홀덤 기초 #3 홀덤 배팅 룰의 이해

안녕하세요? 홀덤사이트 B급이예요! 몸이 아팠어서 + 개강준비로 정신 없어서 미뤄두었던 블로그를 오랜만에 열었어요!강남역놀거리를 찾아서 다녀온 새로운 놀거리를 방금 즐기고 왔거든요! 지금 도파민최고조!!! ​이렇게 B급을 흥분시킨 곳은 바로! 텍사스 홀덤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미믹 강남점입니다!​글을 크게 박기에는 포기할 수 없었던 미믹의 귀여운 로고 캐릭터 ㅋㅋㅋ위치 및 교통정보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 지상4층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 지상 4층​교통정보 - 자차이용시별도의 주차장 없음 ​교통정보 - 대중교통 이용시2호선 38신분당선 - 강남역 11번 출구 310m강남역 11번출구로 나와서 매가박스 건물을 끼고 돌아 쭉올라오면 찾으실 수 있어요!제가 좋아하는 알부자 바로 맞은 편!! 4층이라 간판이 잘 안보일 수 있으니 하늘을 보세요! ​짜잔 이 건물이예요!이용 정보 운영시간매일 18:00~05:00​화장실매장 내 화장실 - 화장실 내에 남녀 칸 분리 ​기타사항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라고 쓰여있었어요...ㅋㅋㅋ엘리베이터 있어요!이외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예약 가능으로 되어있는 데, 예약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받고 있어요!큐알을 찍으셔도 되고, 홀덤사이트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미믹 강남점을 검색하셔도 나와요! ​분위기​전면에 보이는 부분 말고 골목으로 꺽어 들어가야 입장할 수 있는 데요. 작은 간판이 서 있었어요!4층에 내리면 보이는 안내판! ​강남역놀거리를 찾아 간 곳인데 아무래도 다루고 있는 놀거리의 종류가 카드이다 보니까, 미믹에서 제일 신경쓰는 부분도 바로 사행성에 대한 우려였어요! 건전한 스포츠이자, 놀이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좋아보였어요! :-) ​블루와 핑크 라이트의 조합은 항상 옳죠. 컬러가 이쁜 네온 조명으로 분위기가 굉장히 힙해요.보드게임겸 찾아온 곳이지만, 미믹은 어른들의 놀이터 같은 느낌으로 카드게임 펍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요! 자세한 메뉴는 이따 하단에서 만나용! *안주는 안팔아요 ㅋㅋㅋㅋ​아마 거울이 포토존인 것 같은데 B급은 낮에 어디 좀 다녀오느라 너무 추레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후후... 다음에 가면 꼭 찍어야지. ​미믹에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였는 데, 소지품과 외투가 불편하지 않도록 옷걸이와 사물함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었어요! 한 텀을 돌리고 나니 거의 한시간 정도를 소요했는데, 홀덤사이트 그 시간 동안 텍사스 홀덤을 즐기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한 것 같아요! ​B급은 4번 테이블에 앉았어요! 아니 테이블 표시도 너무 이뻐.테이블에 떨어지는 조명이 대충찍어도 예쁜거 같아요 ㅋㅋ 테이블은 열명이 앉을 수 있는 조합으로 되어있었어요! 딜러분까지 총 11명!​텍사스 홀덤, 어떻게 진행되나요!? 아무래도 게임을 하려면 기본적인 룰을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간단한 룰 설명을 가져왔어요. 목소리 좋고 친절한 딜러님.딜러님의 초상권은 소중하기때문에 어쩌다보니 그것이 알고싶다 뷰...네요 ..ㅋㅋㅋ사실 설명만한 한 시간 들었는데.. (1차뉴비 설명 끝 &gt2차 뉴비 참전 &gt2차 뉴비 설명끝 &gt3차 뉴비 참전) 세번 들은 ㅋㅋㅋ 룰 설명중에 제일 길고 중요하게 들은 설명이 바로 족보예요! ​짜잔! 영상은 카드를 촥촥 날려주시고 나서 하이카드와 원페어에 대한 설명까지만들어있어요. 로얄 스트레시 플러시까지 가면 시간이...10분이 넘어가서 ㅋㅋㅋ​포커를 좀 쳤다 하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족보기는 합니다 :-) 잘 모르고 가도 딜러님이 진짜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말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물론 딜러님외에도 홀덤사이트 고수분들께서 뉴비는 언제나 환영이야!!!라는 눈빛으로 팁처럼 잘 알려주세요ㅋㅋㅋ좋은 분들..(반짝) ​딜러님 오시기 전 테이블 상태. 실제로 가시면 더 잘 설명들으시겠지만 간단하게 룰을 알려드리면, ​시작할 때 딜러가 게이머들에게 두장의 카드패를 줍니다. 시작시에 딜러 버튼을 받은 사람을 기준 왼쪽사람은 스몰블라인드, 두번째 왼쪽사람은 빅블라인드라고 해서 블라인드 칩을 먼저 걸어야합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블라인드 칩 포인트가 커짐)두장의 카드패를 보고 빅블라인드의 왼쪽사람부터 칩을 겁니다. 콜은 빅블라인드의 칩포인트를 넘겨야합니다.게이머가 할 수 있는 액션은 폴드( 본인의 카드를 던지는 것, 포기), 콜 (앞사람의 포인트를 그대로 받아 넘김.), 레이즈 (금액을 올리는 행위. 앞선 포인트의 두배이상 걸어야한다.) 세가지로 모두의 액션이 돌고나면 딜러는 세장의 카드를 오픈합니다. (세장의 카드가 오픈된상태가 Flop 이래요!)플롭상태에서 다시 칩을 걸게 되는데, 첫 시작자는 다시 빅블라인드의 비용부터 콜을 돌릴 수 있고, 다음 사람에게 행동의 우선권을 넘기고자하면 테이블을 두번 두들겨 첵을 합니다. (칩을 거는 비용부분은 제가 틀릴 수도 있어요! 이부분 홀덤사이트 부터는 플레이를 하면서 배운거라 혼란!) 모두의 액션이 동일하거나 액션이 끝나고나면 네번째 카드를 오픈합니다 (Turn) 동일 방법으로 다섯번째 카드 까지오픈되는 것을 River 라하고 남은 게이머들은 본인 손의 두장의 패와 공용패인 다섯장의 카드를 조합하여 족보에 맞춰 승자를 겨룹니다 ​물론 카드게임이기때문에 승자를 가리거나 기타 사항들이 여러 방향으로 갈리는데, 그건 플레이를 여러번하면서 직접 겪어봐야 할거 같았어요! ​족보 설명중 사진 + 미믹 칩입니다. 칩 너무 귀여워. 개인적으로 저 칩 느낌 너무 좋아해요! ​카드 보는 법도 알려주시는데 이렇게 바닥에 세로로 놓고 봐도 되고, 가로로 놓고 오른 손으로 살짝 가려서 봐도 되는데 딜러님이 말하시길 간지가 중요하기때문에 가로로 놓고 보는게 좀더 있어보여요 34라고 하셨어요 ㅋㅋ​실제로 게임을 하러 가본 느낌으로는 코어층이 꽤 탄탄하다는 느낌이 었는 데요. 예전에 방탈출이나 방털기를 할때도 있었던 랭킹시스템이 있었어요.​​사이트로 들어가서 플레이했던 닉네임을 적으면 본인의 사용 기록이 뜨게되는데 아니 플레티넘 뭔데요. 그거 어떻게 되는 홀덤사이트 건데요.. ​어쩐지.. 미믹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상태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더라니..!!​아무튼 여럿이 다같이와서 한테이블에서 플레이를 할 수 도 있지만 대인원이 하는 게임인 만큼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즐길 수 있는데 나중에 저렇게 같이 즐긴 분들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예약을 위한 카카오 톡방에서도 헤메고 있는 B급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고인ㅁ... 아니 코어분들 감사했습니다. ​미믹 메뉴판!미믹의 대표 메뉴(?) 프로그램은 이렇습니다​초보를 위한 데일리 게임과 칵테일, 고인ㅁ..아니 코어 게이머드를 위한 랭크 게임과 칵테일!맞아요 어떤 프로그램을 즐기시던 칵테일은 따라옵니다 . 그럼 어떤 칵테일을 파는 지 한번 보시죠 ! 미믹은 칵테일을 함께 즐기는 홀덤펍이기 때문에 칵테일과 간단한 주류 그리고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B급은 설명 들어야지에 마음이 급해서 칵테일 메뉴를 볼 정신이 없었고 ... 그래서 일단 처음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같이간 친구는 코스모폴리탄을 주문했습니다. :-) ​아메리카노를 다마신 비급은 조금 여유가 생겼을 때 메뉴를 확인하고 블루 라곤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아니 홀덤사이트 색이 너무이쁘네! 개인적으로 블루라곤은 맛있었어요. (두근) ​대표 메뉴프로그램에는 저렇게 두종류가 이야기되고 있었지만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 뭔가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어요! 실제로 텍사스 홀덤이 커뮤니티 게임으로 유명해서인지 카톡방에 들어가보면 고닉을 가지고 동호회처럼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게임에 대한 랭킹이나 추가적인 이벤트같은 느낌의 프로그램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막 굿즈도 있더라구요! 신기해! 마무리!B급은 원래 마이너한 취미 콜렉터예요. 뮤지컬이 아직 마이너했던 2003년 부터 뮤지컬을 봤고..크로스핏이 아직 마이너했던 10년전에 크로스핏을 했고..(지금처럼 많은 크로스핏 센터가 있지 않았지) 아직도 좀 마이너한 -그래서 식스센스에도 나왔던 - 페르시안 고대운동도 했었고.. 방탈출이 핸드폰으로 처음 나오기 시작했었던 무렵부터 방탈출을 하러다녔고(그것도 10년은 훌쩍넘었네요)크라임씬 리턴즈가 횡횡하기 전에 시즌 1부터 본방사수한 탓에 갈망했던 크라임씬도 즐기고 다녔죠. ​물론 텍사스 홀덤이 지금 막 새롭게 시작된 게임은 아니예요! 홍진호나 임요한이 실제로 플레이를 하면서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것 같아요. ​다만 외국에서는 스포츠로 인정받고 건전하게 즐기는 홀덤사이트 문화가 널리 퍼진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 포커를 기반으로 한 카드게임류는 음지에 머물고 있는 편이죠. ​미믹은 음지로 간 이 게임을 애정을 가지고 양지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딜러가 있고, 칩을 가지고 하는 게임을 처음해본 B급은 강남역놀거리를 찾으면서 보드게임의 한 종류로 인식하고 가긴했지만 가서 이걸 내가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며 간것도 사실이었어요! ​실제로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건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머리도 정말 많이 써야해!​B급은 패가 진짜 안좋게 들어오고, 블러핑을 하기엔 간이 작아서 되레 오래 버텼는 데요, 딜러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게임은 오래 살아 남는게 목적이예요.34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순위는 낮았지만 꽤 즐겁게 플레이하고 왔습니다. :-) 다음에 또 가고싶다는 마음 만만하게 차서왔어요! ​글의 길이로 느껴지는 B급의 도파민.. ㅋㅋㅋ​강남역놀거리를 찾으신다면! 보드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다녀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