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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기구 없이 행함- New Liturgical Movement,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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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lia 작성일24-03-23 19:23 조회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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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성인기구 처음 반포된 바오로 6세의 현대 미사 경본은 전체 미사를 집전함에 있어 성인들에게 우리를 위한 중보에 대한 청원, 혹은 오주께 우리를 위해 성인이 중보해주실 것을 간원하는 단 한 번의 기도도 하지 않는 합법적인 선택권을 제공한다. 그러나 만약 고죄경과 로마 전문이 사용된다면 적어도 2번 우리는 성인들의 기도를 청원하거나 그들의 기도를 직접적으로 요청한다. 그렇지만 고죄경34혹은 로마전문이 동시에 모두 선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이것을 선택하는 여부는 집전자의 관습에 달려있다.다음은 성인들의 전구에 관한 현대 미사 전례서의 지침 일부를 종합한 것이다: 성인들의 전구로 인해 우리는 반드시 그들의 조력들 받는다. 성인들의 열렬한 기도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정의로운 행위를 복돋운다. 우리는 주님의 실패하지 않는 조력의 대전에서 그들의 지속적인 전구에 의지한다. [1]그러므로 공의회 이후의 미사 경본은 성인들의 전구를 통해 천주의 백성들이 큰 조력을 얻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주어진 성인기구 선택사항에 따르면 이 전구를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노부스 오르도 미사) 감사기도 제 2양식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복된 사도들과 모든 성인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소서 ...​이 기도에서 구하는 자비는 신자들이 성인들과 함께 영원한 생명에 가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인들의 전구를 명확히 구하고 있지 않다.(노부스 오르도 미사) 감사기도 제 3양식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그리스도 몸소 저희를 영원한 제물로 완성하시어아버지께서 뽑으신 이들, 특히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그 배필이신 성 요셉과 복된 사도들과 영광스러운 순교자들과그 밖의 모든 성인과 함께 상속을 받게 하여 주소서. 저희는 성인들의 전구로 언제나 도움을 받으리라 믿나이다.​이 귀절에서도 성인들은 흠숭되고 있을 뿐, 결코 그들의 전구를 명확히 구하지 않는다.우리가 구하는 것은 (말하자면) 중요한 것은 성인기구 주님의 거룩한 가정을 마련하는 구원의 섭리에서 중요한 것이다. 구하라, 너희게 주실 것이요라고 오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쳤다. 이 가르침은 구하지 않는 자는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 혹은 최소한 그가 받을 만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성인들은 지속적으로 우리를 위해 전구하고 계신다. 성인들의 유익과 기구는 실로 효험이 있고 성인들의 통공안에서 천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끝없는 거룩한 성총의 물결에 실로 효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성인들의 전구를 구해야만 성인들은 우리에게 더 많은 효험을 발 할 수 있다.신전지회와 모든 세상의 구령에 대해 고려해볼 때, 여기서 우리는 전통 로마 미사 경본이 공의회 이후 미사 경본보다 더 우월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전통 Ordo Missae에서는 총 일곱 차례 성인들의 전구를 구한다. 반면 대중적이고 완벽하게 합법적인 현대의 변형된 미사(감사기도 2양식 등)에서는 단 한 차례도 성인들의 전구를 구하지 않는다.이것이 세상에서 교회의 성인기구 삶에 어떠한 차이를 낳았는가?그러나 이것은 수 많은 문제들 중 단 한 가지 문제에 불과하다. 나의 벗, Hilary White는 한 사람이 그것이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문을 열면 함정이었던 그 문이 열리고, 결국 바닥이 훨씬 더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는 이야기를 즐겨하곤 했다. 아직 우리가 진정한 바닥을 쳤는가?라는 질문은, 전례에 관한 논의에 있어 결코 시시하거나 하찮은 질문이 아닐 것이다.그래서 우리가, 노부스 오르도보다는 훨씬 낫지만, 심지어 1962년 미사 경본이 특히 성인의 전구라는 측면에서 55년 이전 경본의 예절들보다 열등하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노부스 오르도가 돌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이미 공의회 이전 콘실리움이 합법화한 것으로 보이는 침식, 골자 빼기, 억압의 연속에서 생겨났다는 것을 깨닫는다.내가 나의 책, 《로마 양식의 오늘과 내일(The Once and Future Roman Rite)》의 마지막 장에서  논했듯 수 세기 동안 사제들은 미사에서 한 세트 성인기구 이상의 당일경문(축문, 묵념축문, 영성체 후 경문)을 읊거나 노래 불렀다. 루브릭(전례수칙:역자주)은 사제들이 어떤 부가적 경문을 사용할 수 있는지 명시했다. 이를테면 장림의 첫 번째 주일부터 미사 경본은 비록 기념 해야 할 성인 첨례가 있다면 대신 성인의 축문이 사용되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기념하는 두 번째 축문과 교회 혹은 교황을 위한 지향의 셋 째 축문을 염하도록 명했다.여기 일례로 성인의 전구를 더하기 위해34성모 취결례 첨례와 성회례첨례 사이, 그리고 성신 강림 첨례 후 바치도록 한 경문들(축문,묵념축문,영성체 후 축문)이 있다.(성 안드레아 매일 미사 경본 번역, 1945년판, P.1721):​축문. 주여 비오니 우리 영신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되 복되고 영광스러운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 천주의 모친과 더불어 복된 요셉과 너의 복된 종도 성 베드루 바오로와 복된 [성당의 주보 성인] 아무와 모든 성인들의 전구를 인하여 우리에게 안녕과 화평을 내리우시고 성인기구 그러므로 모든 곤궁과 오류를 쳐이기고 너의 성교회는 너를 무사와 자유 안에서 공경캐하소서. 주는 천주 성부와 ...​묵념축문. 천주 우리 구원자여, 관대로히 들으시되 이 성사의 덕능으로 인하여 우리를 영신의 원수로 부터 보호하시되 우리에게 이 생의 성총과 내세의 영광을 내려주소서. 성부와 ...​영성체 후 축문. 이 거룩한 성사의 봉헌이 우리를 씻기고 보호하되, 비오니 주여, 복되신 동정 마리아, 천주의 모친과 더불어 복되신 요셉과 너의 복된 종도 베드루와 바오로와 복된 [성당의 주보 성인] 아무와 모든 성인들의 전구를 인하여 우리를 모든 역경에서 단번에 정결하게 하시고 모든 역경에서 해방시키소서. 성부와 ...​다수의 부가적인 경문들이 성인의 전구를 청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 구하라. 너희게 주실것이요.주일에도 성인들은 간단히 잊혀지는 것 대싣 기념된다. 특히 6월 말, 성신 강림 후 제 3주일이 예수 성심 팔부 첨례와 성 요한 세자 탄신 첨례에 겸하는 경우가 있을 성인기구 수 있다. 미사에서 사제는 주일의 경문을 염하거나 노래하고 예수 성심 혹은 성 요한 세자 탄 팔부 첨례 경문을 겸하여 염 하거나 노래 할 것이다. 구하라. 너희게 주실 것이요.1955년 이전, 염경미사에서 최대로 겸하여 바칠 수 있는 경문의 숫자는 5개에서 7개였다.(물론 상황에 달려있다.) 1955년 개혁 때 이 숫자는 3개로 줄여졌고 절기마다 바쳐야 하는 의무적인 경문은 폐지되었다. 1960년, 부가적인 경문의 가능성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연중 대부분의 주일에는 모두 사라져버렸다. 구하지 아니하면, 너희게 주시지 않을 것이요.생각해보라: 수 천명의 사제들이 이 지향들로 매일 제대에서, 성교회의 목소리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천주를 기쁘게 하는 경문으로, 가장 가합하고도 많이 들려왔던 미사를 바쳐왔다... 그러나 한 순간에 이 모든 것이 사라졌다.만약 우리가 기도의 힘을 믿는다면, 만약 우리가 전례 경문의 기도가 기도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임을 믿는다면, 이것들을 폐지한 결과는 드러나지 않았을까? 특별히 명한 성인기구 지향대로 교황을 위해 기구거나 성모님께, 지역 주보께, 혹은 모든 성인들이 거명되던 수 천개의 미사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가? 이것이 아무런 영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믿을 수 있는가? 이것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천명함에 동시에 당신은 신자일 수 있는가?성인의 전구를 구하는 전례 경문에 대한 교회 공식의 포기와 이 경문이 체계적으로 취소되기 시작한 이후로, 지상 교회의 고통스러운 고난과 이 취소 사이에 적어도 어떤 관련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환상적이지 않을 것이다.​**각주**​[1]정확한 귀절: “저들의 전구로 확실한 조력”(성인 서문 I) “저들의 열렬한 기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우리를 복돋는도다.”(성인 서문 II) “저들의 공로와 기구는 우리[천주]의 끊임없는 도움과 보호를 얻게 하는 도다[할 수 있는 도다]”(감사 기도 I) “[성인 들의] 네 대전에서 간단없는 전구가 [우리에게]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는도다”(감사 기도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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