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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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런 CGV 기흥 리클라이너관과 기흥ICT밸리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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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ctoria 작성일24-02-29 18:31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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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파묘 마포구 양화로 147홍메박 9층 2관 F9 (20:35~22:59) 자주 찾는 메가박스 홍대. 오늘은 어쩌다 보니 프라임 타임에 관람하게 돼서 양쪽으로 쌍 커플에 둘러싸여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진짜 귀신은 스크린이 아니라 양 옆에 있는 줄.. '속닥속닥'귀신인 파묘 줄..​어쨌든 화제작인 '파묘'를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요. 개괄적으로 스포일러 및 어떤 반전이 있는지를 당한 후에 극장에 갔다는 점 감안하여 후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도 스포 있습니다!​좋았던 점1) 고퀄리티 한국식 오컬트(Feat. 일본 귀신) ▶ 국내보다 파묘 해외 반응이 더 좋을 것 같음2) 2시간 1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내내 긴장감 유지가 잘 됨.3) 시각 연출이 장난 아님. 연기와 시각 연출이 극의 단점들을 상당히 많이 가려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영상들보다 더 파묘 좋았음(장르를 떼놓고 봐도).​애매한데?'이야기적 반전이기도 하면서 장르적 변주'​아쉬웠던 점1) 김상덕(최민식)에게서 종종 '명량'의 이순신 장군과 '신세계'의 강 과장, '범죄와의 전쟁'의 최익현이 떠오름.2) 음산함과 공포감을 진지하게 핵심으로 내세우는 영화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안 무서웠음.3) 전반적으로도 그렇고 챕터마다 파묘 임팩트 부족 → 이왕 '변주'라는 칼을 뽑은 거라면 ;의 영신(박소담)처럼 하이라이트에선 좀 더 세게 임팩트를 터뜨려줬다면 좋았을 것 같음. 그런 면에서 결말부 윤봉길(이도현)의 신들린 연기가 영신과 오버랩되면서 어느 정도 몰입감을 더해주지만 영신만큼의 파괴력은 없기 파묘 때문에 아쉬움. 차라리 묏자리 현장에서 김상덕 혼자서 오니 정령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 이화림(김고은)이 대살굿 때처럼 메소드 연기로 결정적 역할을 더해주는 게 어땠을까 싶음.평점 및 관람평색다르고 맛있는 고구마 (3.7/5.0)여담1) '12번째 보조사제'에서 베테랑 신부 역을 맡았던 파묘 박지일 배우님이 조연으로 나온다 (회계사)2) 도깨비불. 곱씹을수록 꽤 참신한데?3) 쿠키영상 X, 굿즈(오리지널 티켓)는 이미 개봉일에 전량 소전되어 받을 수 없었음..4) 그래서 기순애는? 이 친구도 때려 잡아야지!장재현 감독 유니버스검은 사제들 감독 장재현 출연 김윤석, 강동원 파묘 개봉 2015 한국 리뷰보기 ■ 강동원이 선택한 작품 나는 강...4/5 34본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4전우치, 놈놈놈, 초능력자, 검은사제들처럼 인간...[펌] 실제 파묘 후기생각보다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각해 보입니다. 어떤 특정 종교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지만, 온 파묘 국민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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