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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지던스 디구라 마지막날 / 몰디브- 두바이- 인천 -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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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a 작성일24-02-21 05:39 조회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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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몰디브게임 말았으면 바라고 바랐던 날이었는데 오고야 말았다.콘래드 몰디브 체크아웃 날. ㅠㅠ마지막 정산을 하고, 이제 정말 콘래드 몰디브와 작별을 할 시간!말레 출발 두바이행 비행기는 저녁 6시 35분이었는데요,체크아웃은 3시간 전인 3시 35분에 했고, 바로 수상비행기가 준비되어 바로 탑승했습니다.비행기 출발 3시간 전 체크아웃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유있어요~!이제 두 번째 탑승이라 조금 익숙해졌으려나 싶었지만,여전히 수상비행기의 덜덜덜 소음은 꽤나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ㅠㅠ몰디브는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가기 꽤나 힘든게 가장 큰 단점이에요.귀가 아프고 멍멍했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멋진 몰디브의 풍경은 참을 수 없죠!정말 어쩜 바다색이 이렇죠? 바다 위 흩어져 있는 섬 위에 리조트를 지을 생각을 몰디브게임 했다는 것도 놀랍고요-그 자재들은 또 어디서 가져오고 공수했을지.. 이제는 글로벌 워밍이 아닌 글로벌 보일링 때문에 몰디브가 가라앉을 수 있다고도 하는데,,안돼요 ㅠㅠ 혹시라도 그렇게 되기 전에 몰디브 많이 많이 가 볼 수 있길!이 포스팅 읽으시는 분들도 모두 몰디브 가셨음 좋겠어요~저희는 수상비행기 타고 콘래드 몰디브에서 바로 말레 공항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요,점점 고도가 낮아지더라구요?? 점점 가까워 지는 섬? 뭐죠?의아했는데, 저희를 태운 수상비행기는 래디슨블루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알고보니,, 여기에 들러서 승객을 태워 가는거더라구요.수상비행기도 경유를 하는군요.. 경유? 합승??이라고 해야할까요?!승객들을 태우는 데 조금 시간이 걸렸기에 한 10분 정도? 리셉션에서 시원하게 쉬게 해주었습니다.고급스러운 리조트란 느낌은 받았는데,설마 콘래드 몰디브보다 더 비싼 곳일줄은 몰디브게임 몰랐어요 @_@!!!라군도 예쁘고,, 수중환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좋은 리조트임은 분명하더라구요.수상비행기의 경유? 덕분에 몰디브의 다른 리조트도 잠깐 와 봤네요. 긍정긍정다시 수상비행기에 탑승을 하고 이제는 정말 몰디브 말레 공항으로 갑니다.콘래드 몰디브 갈 때는 못 봤던 풍경들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이 사진 정말 신비롭죠?아무리 생각해도 몰디브의 리조트들은 정말 너무 환상적이에요!!그리고 말레 시내의 모습이 보입니다.예전에 몰디브에 혼자 여행을 오려고 했을 때,, 말레 시내에만 묵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요,아닌 것 같아요. 말레시내는 그냥 봐도 바다가 덜 깨끗해보이는 것 같아요.말레 공항에 다다르면서 말레 시내도 내려다볼 수 있었는데요,사람들이 사는 모습, 해변에서 수영하는 모습 등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저희를 태운 수상비행기는 무사히 몰디브게임 말레공항에 도착했어요.잘 도착했음에 감사했습니다.정박?중인 수상비행기들~수상비행기는 좋은 경험이긴했지만, 귀가 멍멍하고 아파서..다음에 몰디브에 간다면 스피드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 몰디브 리조트에 가고 싶어요~콘래드 몰디브도 보트를 타고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수상비행기에서 내리면 직원들이 짐도 다 찾아주고요, 챠량도 다 준비해서 몰디브 말레 공항에 데려다줍니다.말레공항 도착!차에 내려서도 직원분들이 캐리어 다 챙겨주시고, 체크인 카운터까지 데려다주세요.콘래드 몰디브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세요!!콘래드 몰디브에서도 친절한 직원 분들 덕분에 좋은 기억만 한 가득 가지고 왔습니다.친절한 콘래드 몰디브의 직원 분 덕분에에미레이츠 항공 카운터에 무사히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짐도 인천까지 무사히 부쳤습니다.짠! 에미레이츠항공 몰디브 말레 - 두바이 EK661 비행편 티켓팅 완료!몰디브 말레공항에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까지 몰디브게임 약 4시간의 비행이 예정되어 있어요.몰디브에서 두바이 가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몰디브 출, 입국 도장을 봤는데요, 너무 귀엽더라구요!산호랑 물고기랑, 산호랑! 몰디브 그 잡채!!그리고 몰디브 공항 면세점의 모습입니다.가기 전부터, 정말 살 것 없다고 들어서 기대가 너무 낮았던 탓인지생각보다 물건들도 많고 구경할 거리도 많아서 놀랐어요.(하지만 자세히 보면 살 것은 없었다는 사실 ㅋㅋ ㅠㅠ)그래도 몰디브 공항 면세점에는 몰디브와 관련 기념품은 이것저것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아무래도 신혼여행으로 온 몰디브이니만큼, 기념품은 하나 사서 돌아가고 싶었는데요,짠! 색색깔의 몰디브를 담은 자석을 구입했답니다.나름 병 안에 몰디브의 모래도 담겨 있어서 요 자석으로 골랐어요. 헤헤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 있을 것 같아서, 몰디브 공항 면세점의 사진을 찍어 몰디브게임 보았으니 참고해주세요.나름 브랜드 제품들이 있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빈약한 느낌..?그래도 몰디브 공항에는 버거킹도 있구요,Diary Queen 아이스크림 가게랑 코스타커피랑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본 Gloria Jean's 커피숍도 있더라구요!막상 몰디브 공항에서 할 것 없음 어쩌지 싶었는데, 구경할 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더라구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저희도 이래저래 돌아다니다보니 어느 덧 탑승시간이 되어 게이트로 갑니다.바로 탑승구에서 비행기로 이어지는 줄 알았으나, 역시나!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했습니다.. ㅠㅠ에미레이츠 항공 몰디브 - 두바이 EK661 편.버스타고 이동하는 건 귀찮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큰 비행기를 이렇게나 가까이 볼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저녁 비행기라 그런지 캄캄한 기내 안. 비즈니스 좌석을 지나서 이코노미 좌석으로 몰디브게임 갑니다.에미레이츠항공 몰디브 - 두바이 EK661 항공편 이코노미 좌석의 모습입니다.3-4-3 열 배치이고, 좌석마다 모니터가 다 설치되어 있어요.기내 천장은 반짝반짝 별이 떠 있는 모습. 예쁘더라구요~저희도 자리에 앉고, 이제 두바이로 갈 준비를 합니다.기내 안이 어두워서 마치 밤 비행기인 것 같지만, 저녁 비행기에요!B777-300 세이프티 책자도 읽어보고요~그리고 짠! 비행기에서 정말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을지 몰랐어요.에미레이츠 항공에서 특별히 월드컵 시즌을 맞아 월드컵 경기를 틀어주었는데요,기장님도 안내방송을 하면서 월드컵 경기를 즐기면서 두바이까지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하는데 정말 센스 짱!!우리나라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정말 월드컵은 모든 경기가 다 재밌었잖아요!수준 높은 팀의 경기를 보니 더 재밌었어요. 비행시간도 금방 지나간 느낌!비행기는 무사히 이륙했구요-안녕! 몰디브게임 몰디브! 다음에 곧 또 만나!!월드컵 경기가 끝나서 룰렛게임 한 판 때리고~맛있는 에미레이츠 항공 기내식.메뉴도 메뉴지만, 식단 구성이 다채로워서 좋았어요. 디저트도 항상 나오구요!차가운 슈크림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던!오빠가 주문한 볶음밥도 맛있었고, 제가 주문한 연어스테이크도 맛있었습니다.에미레이츠항공 기내식은 역시 맛있어요~맛있는 기내식을 두바이에서 인천갈 때 또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커피마시면서 브릿짓 존스의 일기 영화도 보고요~4시간의 비행이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했네요 ㅋㅋ다시 월드컵 경기가 시작되어 월드컵 경기도 봅니다.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금방 두바이 공항에 도착한 것 같아요!두바이 공항에 무사히 도착함에 또 감사!이미 한 번 와 봤던 공항이라 익숙한 두바이.이제 두바이에서의 몇 시간 경유 후 인천으로 돌아가는 여정만 남았네요. 몰디브게임 후후~Airport Main Rd, 22000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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